diary

140109

뚜비. 2014. 1. 9. 03:18


1.

뒤늦게 화이를 봤다

원래 이런 영화 안 좋아해서 안봤는데 학교에서 머 어찌저찌해서 보게됨 'ㅅa'

소재와 배우들 연기에 비해 스토리가 구리다고 생각함 캐릭터도 다 좋았는데 설명을 좀 더 해줬더라면.. 그럼 러닝타임이 너무 길어졌을까 (후비적)

위에 캡쳐는 제일 좋았던 씬 헤헤 트럭씬이 두번있는데 둘 다 짱짱



2.

유연석이 나오는줄 몰랐쟈나.. 수업시간에 보다가 육성으로 헐 소리를 냈지모람 교수님이 쳐다봐서 민망머쓱ㅎㅎ~

드라마가 끝나고 칠봉맘이 된줄알았는데 그냥 배우빠순이가 된거같아....

화이에 유연석 나온다고 덕후그룹방에 난리쳤더니 엄청 나쁘게 나온다궄ㅋㅋ하던뎈ㅋㅋㅋㅋㅋㅋ 그냥 박지원빼고 다 나빠보이는 효과가 허허

배우빠질은 아이돌빠질만큼 스펙타클하고 다양한 맛은 없지만 아주 신인이 아니고서야 지난 필모 찾아보면서 캐릭 하나하나 핥는 재미가 있어서 좋당

심지어 엄마가뭐길래에 나왔었... ㄷ ㅏ..고...... 아주 열심히 챙겨봤는데..... (=_=)ㅋ

아무튼 다섯명.. 열심히 일해쥬시길 바랍니다 홓



3.

씨클라운 노래 들으세요 두번들으세요

말해줘 들으세요 불우아이돌돕기!☆

듣보계의 명곡제조기쨔응..



4.

우현이가 공카에서 채팅도 하고 글도 남겼당

채팅방 만들어놓고 아무도 안들어와서 접속중인 바수니를 초대하는 귀여운짓까지.. 어흐윽

공카글도 진짜 기여워서 숨질뻔했쟈나

유닛 루머에 6월 컴백설에 정말 짜증나는 일 투성이지만 우현이 말대로 즐겁게즐겁게

어느덧 1살이 더먹은 남우현 올해도 열심히 핥아보겠긔 ㅠ 3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