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ary

140209

뚜비. 2014. 2. 10. 02:40

1.

어제가 우현이 생일이었는데 학교에 처박혀서 작업만 했다 T.T

빠순토크가 시급하다 우현이 얘기하고싶다ㅏㅏㅏㅏㅏㅏㅏ



2.

시작이 어려워서 그렇지 과제 한번 시작하면 좀 몰입해서 금방 하는 편인데

지금 작업하는 파일 용량이 너무 커서 뭐 하나 해놓으면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지루하다

금방 할 수 있는건데 이런 시간이..

아깝다 얼른 하구 덕질 더 해야하는데 ㅜㅜ (노답)

포샵 일러 한번에 켜놓고 1기가 넘는 파일 쉭쉭 작업해도 버벅거리지 않는 컴퓨터를 갖고싶다

저정도면 빠질도 정말 효율적으로 할 수 있을텐ㄷ... ㅡ,.ㅡ

데탑으로 과제하면서 기다리는 시간 몇분 그거 지루해서 놋북 켜서 이런거나 쓰고있고

심지어 방금전엔 영화 켜놓고 폰으론 게임했음 전자기기의 굴레ㅠㅠ



3.

생각해보니까 영화를, 와 나 뭐보고 안봤지 관상인가?

원래도 영화 잘 안보긴하지만..

겨울왕국 너무 보고싶은데 오후엔 시간이 안되고 오전엔 일찍 못일어난다 슬프당

이번주안에 꼭 볼테얌



4.

책도 좀 읽어야하는뎀 책사러 가기도 귀찮쟈나..

만사 귀찮은 내가 제일 열심히 덕질하는 우현이는 지금 모할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