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다를 직접 찾아가 꽃다발을 전달하고 편지를 읽어주겠다고.
고마워, 앗짱!
~반드시 너에게 고마움을 전하고싶어서~
오늘 앗짱의 스케줄은 신문사와의 인터뷰
그곳에 찾아가서 앗짱을 만나야하는 고토상
미리 스케줄장소에 도착해 앗짱을 만남
넘.. 예쁘네ㅔ..
놀란 아츠코 ㄲㄲ 그동안 주간에케비 프로듀서인 고토가 나타난 경우는 전부 몰카였기때문에 ㅋㅋㅋㅋㅋ
어렵게 만났지만 시간이 없어서 그냥 가야하는 앗짱
인터뷰는 뱃놀이하면서 하능건데 배에도 같이 탈수음슴
그래서 다른 배를 타고 유람선을 쫓아가서 이렇게 하기로 ㅋㅋㅋ
배에 탄 앗짱의 모습은 고토상과 친분이 있는 스탭이 촬영해줌
맥주마시는앗짱 십덕
배를 타고 쫓아가긴했지만 파도때문에 가까이 가기는 어려운 상황인데
앗짱이 고토상을 부르면서 뭔가를 흔듬
그거슨 삶은 풋콩 ㅋㅋㅋ
고토상 배고플까봐 풋콩을 전해주려했는데 너무 거리가 멀어서 의사전달도 안됨ㄲㄲ
그러던중 찬스가 뙇!
앗짱이 탄 배에 회랑먹을 와사비가 없다는 소식을 입숰ㅋㅋㅋㅋㅋ 고토상이 와사비를 들고가서 전해주면 만날수있지않겠냐고 ㅋㅋ
스틸컷 촬영을 위해 앗짱이 탄 배는 잠시 정박
고토상은 아츠코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생각에 잠겨있는데
앗짱이 또 부름ㅋㅋㅋ 아이스크림 준다고 ㅋㅋㅋㅋㅋㅋㅋㅋ
낑낑대다 결국 아이스크림을 전해준 앗쨔응 아 정말 귀엽당 ㅜㅜ
감덩받은 고토상..
근데 그렇게 가까이갔는데 꽃다발을 못 줌
와사비를 가지고 가기로함!
와사비를 가져가면 마에다를 만날수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뎈
'밥 다 먹었어영 이제 와사비 필요없긔'
뙇..
아련아련 와사비 가지구왔는데...
... 고토상 수박은 없나여?
수박은 없어........
가버린 고토상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신문사와의 스케줄이 다 끝나고 배에서 내린 앗짱을 만남
편지 써왔는데 짱 길어 ㅋㅋ
이것저것 몸사리지않고 잘 해줘서 고맙다, 블로그에 주간에케비 홍보도 해주고 넌 좋은 좌식이야.
꽃다발 증정 훈_훈
안녕
촬영이 끝난후, 고토상에게 도쿄돔에 와달라고 부탁하는 아츠코.
모두가 반짝반짝 빛나는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정말 끝
안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