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노래 앗짱이 솔로로 부른다구했을때 이런저런 생각이 많이 들었음. 벚꽃잎들은 내가 졸업송중에 제일 좋아하는 가사인데 그만큼 졸업의 느낌을 가장 잘 살린 그런 가사라..
원피스같은 교복입고 애들이 이 노래를 부를때면 늘 찡해서 사실 무대보는것도 힘듬 근데 이 노래를 앗짱이 ㅎㅁㅎ 그것도 졸업앞두고 마지막으로 나오는 앨범에 수록된다니 덕후들 가슴 후벼파는 재주는 정말 탁월한 운영진들임
어쨌든 여럿이서 부르던 노래를 혼자 부르면 뭔가 허전한 느낌이 들것같았는데 전혀 아니네여 피아노 반주위로 깔리는 아츠코의 목소리 조아주금 T_T
벌써 8월이다.
20일 좀 넘게 남았네 기분이 너무 이상해
앗짱 보고싶어...
텀블러에서 주운짤
아 예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