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이타가 어릴때 좋아하던 동화를 읽고 있는 큐토
동화의 결말은 도망가서 둘이 행복하게 잘 살았다
헐.. 이게 레알 끝이었다니
놀라는 헤이타라능
"도망간 둘은 영원히 행복하게 산건가요?"
"잡혀왔을꺼야.."
"또 도망가면됩니다"
"같이 도망치자"
소중한것을 찾고있는 큐토
옷갈아입었긔
화면이 진짜 예쁘당.. 7화는 진짜 더 예쁜득
큐토를 빼앗기지 않기위해 숨겨두려는 헤이타
"약속해. 꼭 너를 다시 찾으러갈께."
"저는 약속을 하지않아요"
이건 걍 화면이 예뻐서
멀리 떠나왔다능
할머니가 짐을 많이 들고있었다능
"여자사람이 짐을 많이 들고있어요"
"너도 여자잖아"
바다를 처음 본 큐토
막 뛴당ㅋㅋㅋ
긔엽긔 ㅠ_ㅠ
가장 소중한걸 들고오랬더니 얹혀사는집 할머니의 앨범을 가져옴ㅋㅋ
할머니가 가장 소중한거라고 했으니까.
이 사람이 이 사람을 낳고, 이 사람이 낳은 사람이 이 사람을 낳고...
사람은 죽어서도 계속 된다.
인상 깊었음
애기 안고있는겈ㅋㅋㅋㅋㅋ 귀여웤ㅋㅋ
충전하는걸 안 들고왔ㅋ엉ㅋ
소중한것만 챙겨오라고해서, 충전하는건 안들고왔다능
그래서
졸ㄹ려..
방ㅋ전ㅋ
큐토의 눈물을 꺼내서 보다가 뚜껑이 열려서 그만
헤이타랑 큐토의 얼굴에 눈물이 떨어짐
"약속은 하지 않아요"
큐토를 떠올ㄹ림
큐토를 두고 떠날 곳을 찾았긔
방전된 큐토
해가 다 지고 나서야 떠남
잠들었던 큐토를
누군가가 충전해서 깨워줬다능
막 깨어난 큐토 ㅋㅋ 기엽다잉
헤이타를 찾아와
다시 손 내미는 큐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