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회는 전설아니고 레전드
말투가 이상하다고해서 라쿠고를 들으며 말투를 배우고 있다
하교할때도
말투 공부중
화면이ㅏ 예쁘당
뭐듣긔
말투 공부중이라능
근데 도련님 진로결정 써서 냈냐능
(라쿠고를 들으며 고전적인? 말투를 쓰는ㄱㅓ같은데.. 그래서 도련님이라고하낭 아님 말고ㅋ)
아니ㅋ
뒷모습이 기여워서...
커터칼이 팔에 박히고도 멀쩡한 큐토를 목격한 오덕후가 (2회에 나온 루나캐릭빠돌이) 큐토가 인간이 맞는지 의심하기 시작한다능..
큐토가 의심받는다는걸 알고 헤이타는 큐토에게 눙물을 흘리라고 한다능
눈물은 장착되어있지만 울만한 말을 해야 울 수 있다능
"저는 로봇이니까 상처받지 않아영"
이 부분 귀여워서 계속 돌려봤는데 대사를 곱씹을수록 기분이 이상하다
결국 마음 약한 헤이타는 울만한 말을 해주지 못함
큐토 "도련님 진로정했냐능"
헤이타 "ㄴㄴ.. 아무래도 상관없다능"
큐토 울긔
계속 계속
울긔
흑ㅎ긓긓흑..
인간처럼 안아서 달래주라구여? 여기서?
눙물닦아주는ㄱㅓ
선덕거려서 미치는줄 ㅠ ㅠㅠ ㄴㅇ러ㅣㅣㅇ ;ㅓㅣ ㅠㅏㅠㅠ
안아서 달려주려고 했지만 실ㅋ패ㅋ
집에 가면서도 훌_쩍
큐토 안아서 달래긔 연습하는중
뒤에서 계속 울고있다능 귀여워죽게써이ㅏ ㅠ ㅠ_ㅠ _ㅠ _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지다가던 아저씨가 왜 우냐며 손수건을 건네주고, 괜찮냐고 물어봄
1초만에 그침
뙇!
"도련님이 무리한 요구를 해서 울었어영"
"도련님은 인정머리없는 인간이라능"
갸우뚱
지하도에서 루나캐릭물건을 팔고있는 어린 친구 발견
팔걷어붙이고 도와준다는 큐토 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씝덕씝덕
루나빠돌이오덕후 데려와서 다 팔아줌
화이팅하라능 어린친구
데려다주러왔긔
어린친구 재우긔
이 장면 좋았다.
"나는 지금 우주의 4%를 안고있다"
헤이타가 무언가를 느끼고 마음을 바꾸고나서 큐토에게 달ㄹ려왔다능...
4회 정말 좋았다.
큐토도 씹덕거릴 부분이 정말 많았지만 내용이 진짜 좋았다능..
대사도 좋고.